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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리데이 - 정우

기타처럼 누워있던 세시 사십분이었다

두번째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
생각만 해서 또 다시 실패한 것이다

따지고 보면 당당할 수가 없어서
애초에 시작도 못 한 행동이 많다
부끄러운 것도 많은데 당최 무엇이 부끄러운지는 모르겠으니
알 때까지 부끄러워해 보고자 한다